70대 삼촌 흉기로 찌른 50대 조카···살인미수 혐의 체포
김정욱 기자 2023. 9. 1. 2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삼촌을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일 경북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5분 경주의 한 주택에서 70대 A씨가 50대 조카 B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렸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마당에 쓰러진 상태였고 B씨는 방에 있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경찰은 전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 살인미수 혐의로 조사 중
[서울경제]
삼촌을 흉기로 찌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1일 경북 경주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25분 경주의 한 주택에서 70대 A씨가 50대 조카 B씨가 휘두른 흉기에 찔렸다.
신고를 받은 경찰과 소방이 현장에 도착했을 때 A씨는 마당에 쓰러진 상태였고 B씨는 방에 있었다. A씨는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있으며, 생명에 지장이 없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B씨를 살인미수 혐의로 체포해 사건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정욱 기자 mykj@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서울경제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시체 더미 위로 우르르 뛰어내려'…남아공 최악의 참사 터졌다
- 남편 좋아할거라며…여성유권자에 '비아그라' 건넨 황당한 시의원
- 전지현 섭외에 돈 '펑펑' 쓰더니…164억 '적자' 봤다
- '아이라인 문신 이게 뭐야'…女아나운서, 병원서 행패 부렸다가 결국
- 일본 가서 쇼핑에 돈 '펑펑'…미국서는 팁으로 '탈탈' 털렸다
- '내가 설마 사이코패스?' 확인하려고 친구 잔혹 살해한 20대女
- 걸스데이 혜리도 당한 횡포…'1등석 예약했는데 이코노미로, 황당'
- 왼쪽 어깨 다 젖었는데 1㎞를…폐지 어르신에 우산 씌워준 여성에 '찬사'
- 생후 3개월 아들 질식사 시키고…시신도 못 찾게 만든 20대 친모
- 500만 마리 벌떼에 '창문 닫고 운전하라'…캐나다서 무슨 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