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ON 캡틴의 카메오나 가능할 것’ 손흥민 이스라엘 버전, “더 많은 기회 확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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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이스라엘 버전으로 불리는 토트넘 홋스퍼 신입생이 더 많은 기회를 받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마노르 솔로몬은 윙어 자원으로 손흥민과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꾸준하게 기회를 잡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솔로몬은 앞으로 토트넘에서 장밋빛 미래를 기대했다.
솔로몬은 "토트넘이 정말 마음에 든다. 팀, 동료,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모두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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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 이스라엘 버전으로 불리는 토트넘 홋스퍼 신입생이 더 많은 기회를 받을 것이라고 확신했다.
마노르 솔로몬은 윙어 자원으로 손흥민과 유사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스라엘 특급이라고 불리면서 오른발과 함께 왼발까지 능숙하게 사용할 수 있다.
솔로몬은 170cm로 신장은 작지만, 엄청난 스피드를 탑재했다. 이를 활용한 드리블 돌파가 인상적이라는 평가다.
직전 시즌 풀럼에서 부상으로 전반기는 고개를 숙였지만, 후반기에는 공격 포인트 2개 이상을 기록하면서 존재감을 발휘했다.
솔로몬은 우크라이나 샤흐타르 도네츠크 소속이었지만, 러시아와의 전쟁으로 인해 풀럼으로 임대를 떠났다.
전쟁이 길어지면서 샤흐타르와 선수들이 체결한 계약이 중단되면서 솔로몬 역시 자유 계약(FA) 신분이 됐다.
솔로몬은 손흥민, 데얀 쿨루셉스키에 이어 히샬리송을 받쳐주는 백업 역할을 소화할 예정이다.
솔로몬은 기회를 잡지 못하다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리그 2라운드에서 교체로 2분 그라운드를 밟았고 풀럼과의 카라바오컵 2라운드 경기에서는 선발로 출격해 82분을 소화했다.
꾸준하게 기회를 잡지 못하는 상황이지만, 솔로몬은 앞으로 토트넘에서 장밋빛 미래를 기대했다.
솔로몬은 “토트넘이 정말 마음에 든다. 팀, 동료,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모두 좋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 “내 생각에 토트넘은 훌륭한 팀을 보유하고 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확인할 수 있다”며 자부심을 느꼈다.
그러면서 “토트넘에 더 많은 도움이 되도록 점점 더 많은 것을 기여하고 싶다. 다가오는 경기에서 더 많은 기회를 얻을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를 활용하고 팀을 위해 모든 것을 제공하려고 노력할 것”고 자신감을 표출했다.
솔로몬이 자신감을 표출했지만, 전망은 좋지 않다.
영국 매체 ‘더 부트 룸’은 “토트넘은 이번 여름 손흥민을 주장으로 임명했다. 자리에서 빠질 것 같지는 않다”고 주전 경쟁이 힘들다고 전망했다.
이어 “솔로몬이 왼쪽 측면에 카메오로 출연해야 하거나 손흥민이 히샬리송 대신 최전방 공격수 역할을 수행하길 희망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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