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기술대사, 유럽 과학 3개 강국 순방…양자과학 등 과학 협력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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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철 외교부 과학기술협력대사가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오스트리아, 스위스, 스웨덴을 방문해 양자과학기술 등 국가전략기술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신 대사는 30일에는 스위스를 방문해 '한-스위스 양자과학기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양국 과학자들간 공동연구 및 인적교류 추진 등을 위한 협력 MOU 서명식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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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철 외교부 과학기술협력대사가 지난달 28일부터 1일까지 오스트리아, 스위스, 스웨덴을 방문해 양자과학기술 등 국가전략기술분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유럽 내에서 오스트리아는 기초과학연구, 스위스는 양자과학기술, 스웨덴은 과학기술혁신 분야에서 강국으로 평가된다.
외교부에 따르면 신 대사는 먼저 지난달 29일 울리케 다이볼트 오스트리아 과학아카데미 부원장과 만나 오스트리아의 과학 인프라 특성과 융합연구 및 산학협력의 중요성, 인력교류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빈 공과대학 교수진들과도 간담회를 갖고 양국 과학기술특성화대학들간 협력 확대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신 대사는 30일에는 스위스를 방문해 '한-스위스 양자과학기술 세미나'를 개최하고 양국 과학자들간 공동연구 및 인적교류 추진 등을 위한 협력 MOU 서명식을 가졌다.
신 대사는 축사에서 "이번 세미나를 통한 양자과학기술 분야 연구 프로젝트 공유 및 협력 MOU 체결은 과학과 외교를 접목한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평가했다.
마지막 일정으로 신 대사는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스웨덴을 방문해 미카엘 린드스트롬 스웨덴 왕립공과대학 총장대행과 면담하고, 스웨덴 왕립 공과대학 혁신 센터를 방문해 양국 간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이와 함께 비다르 헬게센 노벨 재단 대표와 토마스 펄만 카롤린스카 대학교 노벨 위원회 사무총장 등과도 만나 우리나라 기초과학의 진흥정책과 대표적인 과학자들의 업적을 소개했다고 외교부는 전했다.
yellowapoll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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