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를린 날아간 삼성 경영진…고객 챙기기 분주 [IFA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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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005930) 경영진들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에서 직접 주요 거래선들과 만나며 전시관 챙기기에 나섰다.
이영희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부문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은 1일(현지시간) 오전 10시40분께 삼성전자 IFA 전시장인 시티 큐브(City Cube)에서 이탈리아 거래선과 회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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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뉴스1) 강태우 기자 = 삼성전자(005930) 경영진들이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3'에서 직접 주요 거래선들과 만나며 전시관 챙기기에 나섰다. 글로벌 파트너사와의 협력 관계를 강화하는 모습이다.
이영희 삼성전자 DX(디바이스경험)부문 글로벌마케팅실장 사장은 1일(현지시간) 오전 10시40분께 삼성전자 IFA 전시장인 시티 큐브(City Cube)에서 이탈리아 거래선과 회동했다.
이날 이 사장은 삼성 부스에서 스마트싱스(SmartThings)를 비롯한 생활가전, TV, 모바일 등 최신 제품들을 함께 둘러봤다.
한종희 삼성전자 DX부문장(부회장)도 같은날 오전 제이슨 본피그 미국 베스트바이 최고상품책임자(CMO) 등 경영진과 만나 전시 부스를 살펴본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번 IFA에서 '의미 있는 연결(Connection that matters)'을 주제로 업계 최대 규모인 6026㎡(약 1823평) 전시 공간을 마련했다.
burni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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