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대응’ 충북 관계기관 5차 실무협의회 개최

이유진 2023. 9. 1.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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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청주]충북자치경찰위원회와 충청북도, 충청북도경찰청, 국토관리사무소가 오늘 도청에서 제5차 실무협의회를 하고 집중호우 피해 대응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각 기관은 합동 TF팀을 꾸려 지하차도나 터널, 교량 등 침수 우려가 큰 곳을 전수 조사하고 사고가 났을 때 빠르게 대피할 수 있도록 중앙분리대에 회차로를 설치하기로 했습니다.

또 지하차도 진입 차단시설과 도로 통제 장비 확대 설치 등도 검토하기로 했습니다.

이유진 기자 (reasontru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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