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 수안보에 온천 전문 관광호텔 준공
정진규 2023. 9. 1. 19:47
[KBS 청주]온천 전문 호텔인 '유원재'가 오늘 충주 수안보에 준공됐습니다.
2017년 충주시와 체결한 민간 투자협약을 통해 건립된 유원재는 수안보면 온천리 옛 터미널 부지에 들어섰으며, 이달 중순부터 개별 정원과 노천탕 등이 갖춰진 객실 16개를 운영할 예정입니다.
한편, 수안보 지역에는 옛 와이키키 리조트 리모델링과 골프장 조성 등 3천억 원 규모의 민간 투자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정진규 기자 (jin9@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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