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앞바다서 해루질 하던 50대 실종
김현주 2023. 9. 1. 19:42
[KBS 전주]군산 앞바다에서 해루질 하던 50대가 실종돼 해경 등이 수색하고 있습니다.
군산해양경찰서는 어젯밤(31일) 11시 40분쯤 군산시 옥도면 선유도해수욕장 인근 바다에서 50대 남성이 실종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남성은 신고 3시간 전쯤 지인들과 함께 어패류를 잡으려고 바다에 들어간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군산해경은 헬기와 경비함, 구조정 등을 동원하고 경찰, 소방과 함께 실종 남성을 찾고 있습니다.
김현주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쿨존 뺑소니 보행자 사망…잡고보니 만취 운전자
- 자살예방 1393 전화했는데…“통화료 나오면 전화 끊으시게요?”
- 양평고속도로 ‘미등록’ 공문…국토부 공무원 4명 징계 요구
- “고장 나서, 비 와서” 절반은 취소되는 나오라쇼
- 5천만 원 어치 복어 ‘와르르’…경찰·시민 힘모아 ‘운반’
- 폭우 속 소떼 구출작전…“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1억 쇼핑백 들고 튀어라”…6천만 원은 어디로?
- [크랩] 굿즈로 이틀 만에 100억?! 아이돌도 어려운걸…이 남자가 해냅니다
- ‘흉상 이전’ 홍범도…일제 밀정이 바라본 그의 모습 [오늘 이슈]
- [영상] 러 공습한 ‘종이비행기’…집속탄 시험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