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관영 지사 “삭감된 새만금 예산, 국회에서 회복 최선 다할 터”

조경모 2023. 9. 1. 19:4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KBS 전주]김관영 전북도지사가 삭감된 새만금 관련 예산을 국회 단계에서 회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지사는 오늘(1) 간부회의에서, 이번 정기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과 법률안 등 안건 심의가 진행된다며, 새만금 사업 정당성을 설명하는 데 온 힘을 쏟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또, 여야 협치의 상징인 '전북특별자치도법 전부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할 수 있도록 국회를 찾아 설득하기로 했습니다.

조경모 기자 (jkm@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