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서 전기택시 카페 돌진…‘급발진’ 주장
신주현 2023. 9. 1. 19:37
[KBS 대구]오늘(1일) 오전 8시 15분쯤 구미시 송정동에서, 전기 택시 한 대가 카페 안으로 돌진했습니다.
당시 카페 영업 전이어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입구 유리창이 부서지고 탁자 등이 파손됐습니다.
경찰은 택시 기사 60대 A 씨가 카페 앞에 주차를 하던 도중 차량이 급발진해 사고가 났다고 진술함에 따라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신주현 기자 (shinjour@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스쿨존 뺑소니 보행자 사망…잡고보니 만취 운전자
- 자살예방 1393 전화했는데…“통화료 나오면 전화 끊으시게요?”
- 양평고속도로 ‘미등록’ 공문…국토부 공무원 4명 징계 요구
- “고장 나서, 비 와서” 절반은 취소되는 나오라쇼
- 5천만 원 어치 복어 ‘와르르’…경찰·시민 힘모아 ‘운반’
- 폭우 속 소떼 구출작전…“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1억 쇼핑백 들고 튀어라”…6천만 원은 어디로?
- [크랩] 굿즈로 이틀 만에 100억?! 아이돌도 어려운걸…이 남자가 해냅니다
- ‘흉상 이전’ 홍범도…일제 밀정이 바라본 그의 모습 [오늘 이슈]
- [영상] 러 공습한 ‘종이비행기’…집속탄 시험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