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시사회복지사협, 전국체전·장애인체전 성공 개최 '앞장'

김진영 2023. 9. 1. 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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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시사회복지사협회(협회)가 오는 10월 13일 목포시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봉사단 출범식 및 범시민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박은주 목포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양대 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목포가 한 걸음 더 도약하기를 희망한다"며 "그간 사회복지기관이 시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는 마음으로 목포시 사회복지사가 손님맞이와 양대 체전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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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개최 기원 퍼포먼스·홍보활동 전개
목포시사회복지사협회 관계자들이 지난달 31일 목포CGV 영화관에서 전국체전과 장애인체 성공 개최를 기원하는 퍼포먼스를 전개하고 있다. 목포시사회복지사협회 제공

목포시사회복지사협회(협회)가 오는 10월 13일 목포시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와 제43회 전국장애인체육대회 성공 개최를 위한 봉사단 출범식 및 범시민 홍보활동을 펼쳤다고 1일 밝혔다.

협회는 전날 박홍률 목포시장과 노연택 민주평화통일자문회 목포협의회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목포CGV 영화관에서 양대 체전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현수막 퍼포먼스를 전개했다. 또 같은 날 평화광장 일대에서 물가 상승 자제와 불공정 상행위 근절을 촉구하기 위해 홍보전단 배부에도 나섰다.

박은주 목포시사회복지사협회 회장은 "양대 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해 목포가 한 걸음 더 도약하기를 희망한다"며 "그간 사회복지기관이 시민들로부터 받은 사랑을 다시 나누는 마음으로 목포시 사회복지사가 손님맞이와 양대 체전 홍보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진영 기자 wlsdud4512@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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