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셜] '김민재 영입→주전 박탈' 벵자밍 파바르, 인터밀란 이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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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리발리에 이어 김민재가 또 한명의 수비수를 떠나게 했다.
지난 31일(한국시간) 인터밀란은 공식발표를 통해 전 뮌헨 수비수 벵자맹 파바르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인터밀란은 "1996년생 프랑스인 수비수, 벵자맹 파바르는 뮌헨을 떠나 인터밀란에 공식적으로 합류했다"라고 전했다.
그는 "인터밀란은 승리하는 클럽이다. 내 트로피 또한 '승리'를 통해 얻어낸 것들이다. 내가 승리하는 클럽으로 오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인터밀란을 택했다"라며 이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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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HN스포츠 이솔 기자) 쿨리발리에 이어 김민재가 또 한명의 수비수를 떠나게 했다.
지난 31일(한국시간) 인터밀란은 공식발표를 통해 전 뮌헨 수비수 벵자맹 파바르의 영입 소식을 전했다.
인터밀란은 "1996년생 프랑스인 수비수, 벵자맹 파바르는 뮌헨을 떠나 인터밀란에 공식적으로 합류했다"라고 전했다.
파바드는 지난 2018년 프랑스 축구대표팀 국가대표로써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으며 2021년에는 네이션스리그 우승컵을, 클럽 팀인 뮌헨에서는 2019년부터 활약하며 챔피언스리그 우승컵과 리그 4연패를 기록하는 등 트레블(2019-20)까지 달성하며 경력이라면 어디 내놔도 빠지지 않을 완성형 수비수로 평가받았다.
그러나 파바드는 경쟁자인 다요 우파메카노, 데 리흐트 등의 선수들과의 경쟁에서 우위에 서지 못했고, 이번 시즌 김민재의 영입으로 급격히 입지가 줄어들며 이적을 모색한 끝에 인터밀란에 합류하게 됐다.
그는 "인터밀란은 승리하는 클럽이다. 내 트로피 또한 '승리'를 통해 얻어낸 것들이다. 내가 승리하는 클럽으로 오는 것은 당연하다. 그래서 인터밀란을 택했다"라며 이적 소감을 전했다.
파바드와 인터밀란의 계약기간은 오는 2028년까지이며, 영국 매체 ESPN은 그의 이적료를 3200만 유로(461억원)로 추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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