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덕후 유명 밴드, 스타필드 주제곡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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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록밴드 이매진 드래곤스가 부른 스타필드 주제곡 '칠드런 오브 더 스카이'가 공개됐다.
함께 칠드런 오브 스카이를 작업한 스타필드 작곡가 이논 주르는 "전설적인 그룹 이매진 드래곤스와 작업하게 되어 매우 기뻤다. 놀랍도록 감성적이며 기억에 남는 곡이 탄생했다. 전 세계 게이머 뿐만 아니라 그룹 팬들도 우리 모두가 느끼는 웅장한 감동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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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록밴드 이매진 드래곤스가 부른 스타필드 주제곡 '칠드런 오브 더 스카이'가 공개됐다.
이매진 드래곤스는 미국 얼터너티브 록 밴드다. 시적인 가사, 일렉트로니카와 록의 접목, 프런트맨 댄 레이놀즈의 호소력 넘치는 목소리가 특징이다. 빌보드 뮤직 어워드와 그래미 어워드 등 다수의 수상 이력을 보유했다.
이매진 드래곤스는 콘서트 전 게임에 열중하다 콘서트를 늦게 시작하는 등 멤버 전원이 게임 덕후로 유명하다. 2014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 결승전에서 주제곡 '워리어스'를 공연했고,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아케인: 리그 오브 레전드'의 메인 오프닝 곡 '에너미'를 작업했다.
프런트맨 댄 레이놀즈는 "베데스다는 우리가 평생 동안 플레이해 온 상징적인 게임을 만들었다. 스타필드를 위해 이 노래를 공동 작업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라며 스타필드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그는 칠드런 오브 더 스카이에 대해 "이 곡은 게임과 마찬가지로 인간이 우주에서 자신의 자리를 찾기 위해 노력하며 직면하는 가장 어려운 질문 중 일부를 묻는다"라고 표현했다.
함께 칠드런 오브 스카이를 작업한 스타필드 작곡가 이논 주르는 "전설적인 그룹 이매진 드래곤스와 작업하게 되어 매우 기뻤다. 놀랍도록 감성적이며 기억에 남는 곡이 탄생했다. 전 세계 게이머 뿐만 아니라 그룹 팬들도 우리 모두가 느끼는 웅장한 감동을 느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스타필드는 오픈월드 명가 베데스다가 개발한 오픈월드 SF ARPG다. 9월 6일 출시 예정이다. 프리미엄, 콘스텔레이션 등 특별 에디션 구매자들은 5일 앞선 9월 1일부터 얼리 액세스 혜택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다.
- Imagine Dragons- Children of the Sky
suminh@gameto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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