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XT, 美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 선다

12일… 신곡 무대 최초 공개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가 오는 12일(현지시간) 미국 뉴저지주 푸르덴셜 센터에서 열리는 ‘2023 MTV 비디오 뮤직 어워즈’에서 공연(포스터)한다고 소속사 빅히트뮤직이 1일 밝혔다.

TXT는 이날 다음 달 발매하는 정규 3집 ‘이름의 장:프리폴(FREEFALL)’의 선공개곡 무대를 최초로 공개한다. 데뷔 4년 6개월 만에 MTV 시상식 무대에 오르는 TXT는 ‘올해의 푸시 퍼포먼스’와 ‘베스트 K팝’ 등 2개 부문에 후보로도 선정됐다.

앞서 TXT는 지난달 30일 정규 3집의 커밍순 티저를 공개하기도 했다. TXT의 컴백은 지난 1월 미니 5집 ‘이름의 장:템프테이션(TEMPTATION)’ 이후 9개월 만이다. 정규앨범으로는 2021년 5월 ‘혼돈의 장:프리즈(FREEZE)’ 이후 2년 5개월 만이다.

이복진 기자 bok@segye.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