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래소, 이화그룹 계열 상장사 3곳 상장폐지 결정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거래소가 이화그룹 계열사 상장사 3곳의 상장 폐지를 결정했습니다.
거래소는 오늘(1일) 기업심사위원회를 열고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이아이디와, 코스닥 상장사 이화전기·이트론 상장 폐지를 결정했습니다.
이화전기와 이트론의 최종 상장폐지 여부는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이후 20 영업일 이내에 열릴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확정되는데, 결과에 이의가 있을 경우 이의신청을 통해 다시 한 번 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거래소가 이화그룹 계열사 상장사 3곳의 상장 폐지를 결정했습니다.
거래소는 오늘(1일) 기업심사위원회를 열고 유가증권시장 상장사 이아이디와, 코스닥 상장사 이화전기·이트론 상장 폐지를 결정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 상장 규정에 따라 이아이디는 상장폐지를 통보받은 날로부터 15 영업일 내에 거래소에 이의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이의신청을 접수한 경우 거래소는 20일 내에 상장공시위원회를 열어 상장폐지 여부를 다시 심의해야 합니다.
이화전기와 이트론의 최종 상장폐지 여부는 기업심사위원회 심의 이후 20 영업일 이내에 열릴 코스닥시장위원회에서 확정되는데, 결과에 이의가 있을 경우 이의신청을 통해 다시 한 번 심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거래소는 지난 5월 김영준 회장과 김성규 총괄사장에 대해 검찰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것과 관련해 조회 공시를 요구했는데, 이들 법인은 혐의를 부인하거나 혐의 발생 금액을 낮춰 공시한 바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김혜주 기자 (khj@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 스쿨존 뺑소니 보행자 사망…잡고보니 만취 운전자
- 자살예방 1393 전화했는데…“통화료 나오면 전화 끊으시게요?”
- 양평고속도로 ‘미등록’ 공문…국토부 공무원 4명 징계 요구
- “고장 나서, 비 와서” 절반은 취소되는 나오라쇼
- 5천만 원 어치 복어 ‘와르르’…경찰·시민 힘모아 ‘운반’
- 폭우 속 소떼 구출작전…“여기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 “1억 쇼핑백 들고 튀어라”…6천만 원은 어디로?
- [크랩] 굿즈로 이틀 만에 100억?! 아이돌도 어려운걸…이 남자가 해냅니다
- ‘흉상 이전’ 홍범도…일제 밀정이 바라본 그의 모습 [오늘 이슈]
- [영상] 러 공습한 ‘종이비행기’…집속탄 시험도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