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1일 뉴스워치
■ 이재명 4일 조사 사실상 불발…여 "방탄 단식"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대북송금' 의혹과 관련한 소환 조사 방식을 놓고 검찰과 이견을 보인 끝에 '오는 4일 출석하지 않겠다'고 입장을 다시 바꿨습니다. 국민의힘은 이 대표가 "방탄 단식을 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 이승만 양자 4·19 묘역 참배…"깊은 사과"
이승만 전 대통령의 양자인 이인수 박사가 4·19 민주묘지를 참배했습니다. 이 박사는 4·19 유족들에게 사과하며 "통합과 화해의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 전 해병대 수사단장 영장 심사…강제구인 중
수색 중 순직한 해병대원 사건을 수사하다 항명 등 혐의로 입건된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구속영장 실질심사가 열렸습니다. 박 전 단장은 군사법원 출입 과정에서 국방부 측과 마찰을 빚어 강제 구인된 상태입니다.
■ 부산 목욕탕 화재 진압 중 폭발…21명 부상
부산의 한 목욕탕에서 불이 난 뒤 원인이 밝혀지지 않은 폭발이 발생했습니다. 영업하지 않는 날이라 손님 피해는 없었지만, 구청장과 소방관 등 21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 더 내고, 조금 늦게 받고…국민연금 개혁안
기금 소진이 우려되는 국민연금에 대해 정부 전문가위원회의 개혁안이 나왔습니다. 보험료율은 현행 9%에서 15%로 올리고, 연금 지급개시 시기는 68세까지 늦추자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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