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배구, 아시아선수권서 우즈벡 셧아웃 완파…2승 1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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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3 아시아배구선수권대회(AVC) 조별 예선 최종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완파했다.
세자르 에르난데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일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열린 2023 아시아배구선수권대회 예선 C조 3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세트 스코어 3-0(25-12 25-15 25-12)로 꺾었다.
1차전에서 베트남(2-3)에 덜미가 잡혔던 한국은 대만(3-2)과 우즈베키스탄을 연달아 꺾으며 2승 1패로 예선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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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박윤서 기자 = 한국 여자배구 대표팀이 2023 아시아배구선수권대회(AVC) 조별 예선 최종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완파했다.
세자르 에르난데스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1일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열린 2023 아시아배구선수권대회 예선 C조 3차전에서 우즈베키스탄을 세트 스코어 3-0(25-12 25-15 25-12)로 꺾었다.
1차전에서 베트남(2-3)에 덜미가 잡혔던 한국은 대만(3-2)과 우즈베키스탄을 연달아 꺾으며 2승 1패로 예선을 마무리했다.
각 조 상위 2팀이 8강에 오른다. 한국은 베트남(2승)-대만(1승 1패)전 결과에 따라 8강 진출 여부가 가려진다.
한국은 시종일관 조별 예선에서 최약체로 꼽힌 우즈베키스탄을 압도했다.
경기 초반부터 표승주, 이한비 등의 공격을 내세워 리드를 잡았고, 정호영, 이다현의 득점과 상대 범실을 묶어 격차를 벌렸다. 상승 흐름을 유지한 한국은 1세트를 무난하게 가져갔다.
2세트 중반 표승주, 이다현, 정호영 등의 공격을 앞세워 17-8로 앞섰고, 세트 포인트에서 이한비의 스파이크로 2세트를 따냈다.
3세트도 정호영, 이다현이 활발한 공격을 펼치면서 순조롭게 득점을 쌓았다. 한국은 끝까지 주도권을 놓치지 않고 승리로 마침표를 찍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donotforget@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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