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내일 내륙 늦더위...남해안·제주 중심 비

YTN 2023. 9. 1. 18:52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9월과 함께 본격적으로 가을이 시작됐습니다.

가을의 첫 주말인 내일도 중부 지방에서는 쾌청한 가을 하늘이 드러나겠습니다.

또 서울 아침 기온이 20도로 가을답게 선선함이 감돌겠습니다.

하지만 한낮에는 서울 기온이 31도까지 오르는 등 내륙을 중심으로 늦더위가 계속되겠습니다.

반면 남부 지방에는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보이는데요.

아침까지는 남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오락가락 비가 오다가, 낮에는 경북 남부와 전북 남부까지 확대하겠고, 저녁 무렵에는 일부 남해안을 제외한 대부분 지역에서 비가 그치겠습니다.

비의 양은 제주도에 최고 200mm 이상, 남해안은 120mm 이상, 남부 내륙은 5~60mm가 되겠습니다.

휴일인 모레는 비가 내리는 지역이 더 많아질 전망입니다.

선선한 가을에는 걷기도 참 좋은데요.

그냥 걷는 것보다 조금 더 속도를 높이면, 다이어트 효과는 물론, 혈관 건강에 도움이 되고, 고혈압 예방 효과도 볼 수있다고 하네요.

날씨 포커스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