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마을] 선생님들이 풀어낸 교직생활 생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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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명의 교사가 교직생활을 진솔하게 풀어낸 <선생님, 오늘은 안녕하신가요?> 를 출간했다. 선생님,>
부제는 '교사로 살아가기 힘든 요즘, 두 교사의 교직생활 생존기'.
좋은 교사, 행복한 교사가 되기 위해 노력해온 과정을 담았다.
매월 하는 출결 마감을 실수 없이 끝내본 적이 없다는 등의 신규 교사 시절 겪은 실수담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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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영환·기나현 지음
메이드인 / 264쪽│1만6800원
두 명의 교사가 교직생활을 진솔하게 풀어낸 <선생님, 오늘은 안녕하신가요?>를 출간했다. 부제는 ‘교사로 살아가기 힘든 요즘, 두 교사의 교직생활 생존기’. 좋은 교사, 행복한 교사가 되기 위해 노력해온 과정을 담았다. 매월 하는 출결 마감을 실수 없이 끝내본 적이 없다는 등의 신규 교사 시절 겪은 실수담도 적나라하게 드러냈다.
과거 경험뿐 아니라 교사 동호회 가입 등 신규 교사들이 도움을 얻을 만한 팁도 전수한다. 저자는 이 책이 “저마다의 도전을 이어가고 있는 많은 선생님, 그리고 예비 선생님들에게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한다”고 적었다.
구은서 기자 ko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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