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두준, 입 터진 원조 '먹방돌'..."몇 개 먹었는지 기억 안 나" ('맛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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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총사'에서 권율, 윤두준, 이서준이 태국에서 만난 사업 아이템에 힘입어 장사 계획을 세운다.
2일 채널S와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뚜벅이 맛총사'에서는 권율, 윤두준, 이서준이 역대급 웨이팅 끝에 현지인 추천 맛집에 입성한다.
윤두준도 "과자 같다"며 놀랐고, 금세 한 그릇을 비운 맛총사들이 '뚜벅이 맛총사' 최초로 같은 메뉴를 하나 더 주문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미래의 동업자 이서준도 "맛총사 식당 어떠냐"며 의견을 보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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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연휘선 기자] ‘맛총사’에서 권율, 윤두준, 이서준이 태국에서 만난 사업 아이템에 힘입어 장사 계획을 세운다.
2일 채널S와 라이프타임에서 방송되는 예능 프로그램 ‘뚜벅이 맛총사’에서는 권율, 윤두준, 이서준이 역대급 웨이팅 끝에 현지인 추천 맛집에 입성한다.
촬영 당시 길거리 노포 감성이 넘치는 정겨운 분위기에 3인방은 잔뜩 신이 나 메뉴 스캔에 돌입했다. 주변 테이블을 스캔하던 권율은 “OO을 많이 시켜 먹는다. 필수 메뉴인가보다. 모든 테이블에 다 있다”라며 궁금해했다.
현지인들이 사랑하는 로컬 맛집답게 메뉴판은 태국어로만 되어있었지만, ‘맛총사’들은 기어코 모든 테이블에 있는 궁극의 메뉴 주문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음식이 나오자 세 사람은 잔뜩 기대한 채 맛을 봤고, 권율은 “우리가 먹던 튀김 옷이 아니다”라며 감탄했다. 윤두준도 “과자 같다”며 놀랐고, 금세 한 그릇을 비운 맛총사들이 ‘뚜벅이 맛총사’ 최초로 같은 메뉴를 하나 더 주문하는 사태가 벌어졌다.
‘대식가 샛별’ 이서준은 “네 접시도 먹을 것 같다”라며 폭식을 선언했고, 입이 짧다는 윤두준도 “내가 몇 개 먹었는지 기억이 안 난다”라며 먹방을 멈추지 못했다. 결국 또 ‘추추가’ 주문까지 이어졌고, 세 사람은 말을 잃고 먹는 데 집중했다. 권율은 “이 메뉴 사업 건 접촉하면 좋겠다. 우리 셋이 장사할 거다”라며 진지하게 요식업에 뛰어들 준비에 나섰다. 미래의 동업자 이서준도 “맛총사 식당 어떠냐”며 의견을 보탰다. 권율은 “한국에서 팔고 싶다”라며 맛보는 순간 이 메뉴에 빠져들 것을 장담했다.
권율, 윤두준, 이서준을 매료시키며 ‘추추가’ 주문을 부른 마성의 메뉴는 과연 무엇일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2일 밤 7시 20분에 방송. / monamie@osen.co.kr
[사진] 채널S, 라이프타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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