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바이올리니스트 귀도 산타나 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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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 크라이슬러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한 17세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귀도 산타나.
서울 마포아트센터서 열리는 '귀도 산타나 바이올린 리사이틀'에 아르떼 회원을 초청한다.
서울세계무용축제의 'SIDance 2023: 산조, 그 흐름속으로'가 6~8일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
연극 '테베랜드'가 오는 24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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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츠 크라이슬러 국제 바이올린 콩쿠르에서 우승한 17세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귀도 산타나. 서울 마포아트센터서 열리는 ‘귀도 산타나 바이올린 리사이틀’에 아르떼 회원을 초청한다. 9월 3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6일 오후 8시 공연 각 5명(1인 2장 총 10장)을 뽑는다. 당첨자 발표는 4일이다.
arte.co.kr에서 투표에 참가하고,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쓰레기를 실은 크리스마스 썰매
로사 로이는 자신만을 위한 친구를 상상으로 만들었다. 작품 ‘추측’에서 그녀의 상상 친구는 강아지 몸을 한 반인반수로 크리스마스 세계로 데려다준다. 이들 여행의 동반자인 또 다른 강아지가 끄는 썰매에는 크리스마스 선물 대신 검은 쓰레기봉투가 잔뜩 실려 있다. - 스페이스K 수석 큐레이터 이장욱의 ‘청춘이 묻고 그림이 답하다’
● "서울에 딴스홀을 許하라"
1937년 기생과 마담, 배우 등이 일본 경무국장에게 보냈던 유명한 공개서한 “서울에 딴스홀을 허하라”처럼 ‘딴스’는 대중의 자본주의적 욕망과 여흥에 대한 욕구가 응집된 현상이었습니다. 일제강점기 딴스홀부터 1990년대 클럽댄스와 콜라텍까지, 댄스는 전공자들이 행하는 예술무용 이외의 여흥춤을 포괄했습니다. - 무용연구자 정옥희의 ‘숨은 춤 찾기’
꼭 봐야할 공연·전시
● 무용 - SIDance: 산조, 그 흐름속으로
서울세계무용축제의 ‘SIDance 2023: 산조, 그 흐름속으로’가 6~8일 서울 대학로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 윤미라무용단이 마련한 공연으로 10여 명의 춤꾼이 무대에 오른다.
● 연극 - 테베랜드
아버지를 ‘존속살해’ 한 마르틴과 그의 이야기를 연극으로 만들려는 극작가 S의 이야기. 연극 ‘테베랜드’가 오는 24일까지 서울 충무아트센터 중극장 블랙에서 공연된다.
● 전시 - 지근욱: 하드보일드 브리즈
색연필로 새로운 추상회화의 가능성을 모색하며 미시와 거시 세계로 안내하는 젊은 작가 지근욱. 그의 개인전 ‘하드보일드 브리즈’가 13일까지 서울 학고재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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