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협회, 부동산 중개시장 발전과 상생 위한 MOU 체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이하 협회)는 아파트 스마트워크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업체인 ㈜아파트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회는 아파트너가 신규 개발하고 있는 '방 내놓기' 기능에 단지 주변 공인중개사들의 프로필 제공과 노출 기능을 추가해 입주민들의 이사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협회는 아파트너를 협회 공식 앱 '한방'과 연동해 협회 소속 개업 공인중개사들에게 매물 정보를 노출 시킬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헤럴드경제=이준태 기자] 한국공인중개사협회(이하 협회)는 아파트 스마트워크 애플리케이션(앱) 서비스 업체인 ㈜아파트너와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일 밝혔다.
협회는 아파트너가 신규 개발하고 있는 ‘방 내놓기’ 기능에 단지 주변 공인중개사들의 프로필 제공과 노출 기능을 추가해 입주민들의 이사 편의를 도울 예정이다.
협회는 아파트너를 협회 공식 앱 ‘한방’과 연동해 협회 소속 개업 공인중개사들에게 매물 정보를 노출 시킬 예정이다.
이종혁 협회장은 “상호 간 제공 가능한 솔루션을 함께 개발하고 입주민에게 신속한 중개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유광연 아파트너 대표는 “입주민뿐 아니라 협회 회원에게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력관계 구축을 통해 편의성과 중개 업무 효율화를 함께 창출해나가겠다”고 다짐했다.
한편, 아파트너는 현재 전국에 3000여 아파트 단지와 190만 가구의 ‘스마트 홈 라이프’ 서비스 및 관리 솔루션을 제공하는 아파트 관리 플랫폼이다. 입주민 생활 편의 서비스와 소통 채널을 제공하고 있다.
Lets_wi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혜리 ‘일등석→이코노미’ 강등 델타항공 "환불 조치 중"
- “남편 주면 좋아할 것” 女 유권자에 비아그라 건넨 시의원 벌금형 확정
- “임신犬 배 갈라 새끼만 빼내고 냉동”…‘급습’ 합법 번식장 봤더니
- 한강공원에 무료 반려견 수영장 생긴다
- 車 조수석에 거대한 정체…설마 ‘황소’ 태우고 질주?
- “전지현 내세우더니” 충격의 적자 사태…속타는 인터파크
- “정략결혼 거부, 남친 따로 있다” 18살 딸 ‘명예살인’ 파키스탄父 체포
- 혈액암 투병 안성기 근황, 김혜수·정경순과 밝은 미소
- 양손 묶여 숨진 40대女…신고받은 경찰, 현장 40m옆까지 왔다가 그냥 갔다
- ‘부모 빚투’ 마이크로닷 "식당서 12시간 근무…변제 위해 끝까지 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