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 안에서 여성 신체 불법촬영한 40대 공무원 검거‥"추가 피해 정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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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하철에서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자체 공무원으로 알려진 이 남성은 어젯밤 10시 반쯤 1호선 열차 반대편에 앉아 있는 여성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서울 지하철 1호선 제기역에서 남성을 검거했으며, 남성의 휴대전화에서 피해자 외 다른 여성의 사진도 발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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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대문경찰서는 지하철에서 여성의 신체를 불법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는 4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지자체 공무원으로 알려진 이 남성은 어젯밤 10시 반쯤 1호선 열차 반대편에 앉아 있는 여성의 신체 일부를 촬영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자 일행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서울 지하철 1호선 제기역에서 남성을 검거했으며, 남성의 휴대전화에서 피해자 외 다른 여성의 사진도 발견했습니다.
서울경찰청 지하철경찰대는 조만간 해당 사건을 넘겨받아 추가 범죄 등에 대한 수사를 이어갈 방침입니다.
김세영 기자(threezer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0622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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