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군, 65세 이상 고령자 운전면허 자진반납시 지원

백운석 기자 2023. 9. 1. 1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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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금산군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운전면허 자진 반납시 지원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자발적으로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1회에 한해 금산사랑상품권 10만원을 지원한다.

군 관계자는 "이 지원사업은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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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금산사랑상품권 10만원 지급
금산군 청사 전경./ 뉴스1

(금산=뉴스1) 백운석 기자 = 충남 금산군이 안전한 교통환경 조성을 위해 65세 이상 고령자를 대상으로 운전면허 자진 반납시 지원에 나선다.

군에 따르면 65세 이상 고령 운전자가 자발적으로 운전면허를 반납하면 1회에 한해 금산사랑상품권 10만원을 지원한다.

운전면허 반납은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대상자의 직접 방문이 어려운 경우에는 대리자가 경찰서 민원실에 신청하고 결정통지서를 받아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하면 상품권을 받을 수 있다.

군 관계자는 “이 지원사업은 고령운전자의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며 “어르신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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