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앞바다서 교사 숨진 채 발견…전교조 “진상 규명해야”
안승길 2023. 9. 1.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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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 앞바다에서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전교조 전북지부가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전교조 전북지부는 성명을 통해 해당 교사의 결정이 승진 문제와 관련 있을 가능성을 언급하며, 엄정한 조사를 통한 진상 규명과 교사를 옥죄는 비민주적 승진 제도의 폐지, 재발 방지책 마련 등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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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군산 앞바다에서 교사가 숨진 채 발견된 가운데, 전교조 전북지부가 진상 규명을 요구하고 나섰습니다.
군산해경은 어제(31) 오전 한 초등학교 교사가 동백대교에서 뛰어내렸다는 신고를 받고 수색을 하다 오늘(1) 오전 10시 20분쯤 교사를 발견했지만, 이미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전교조 전북지부는 성명을 통해 해당 교사의 결정이 승진 문제와 관련 있을 가능성을 언급하며, 엄정한 조사를 통한 진상 규명과 교사를 옥죄는 비민주적 승진 제도의 폐지, 재발 방지책 마련 등을 촉구했습니다.
안승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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