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경호 "전북 요청 사업 대부분 예산 반영"...'홀대론'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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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북에서 요청한 주요 사업들이 내년도 예산에 대부분 반영됐다며 야권이 제기한 '전북 홀대론'을 반박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1일) 국회 예결위에 출석해 내년도 새만금 SOC 예산 삭감을 두고 전북도민들이 홀대를 의심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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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경호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전북에서 요청한 주요 사업들이 내년도 예산에 대부분 반영됐다며 야권이 제기한 '전북 홀대론'을 반박했습니다.
추 부총리는 오늘(1일) 국회 예결위에 출석해 내년도 새만금 SOC 예산 삭감을 두고 전북도민들이 홀대를 의심하고 있다는 더불어민주당 이원택 의원의 질의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새만금과 전북 예산 전체를 연계해 이야기하는 대신 전북도의 사업을 한번 살펴보고 국회 차원의 심의 단계에서 지적해 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정부는 새만금 SOC 사업의 경제적 효과를 높이기 위한 점검을 이어가고 있다며 제대로 된 기본계획을 세우겠다는 취지로 예산을 배정한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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