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두산, 주말 시리즈 첫 경기 우천 취소

김영훈 기자 2023. 9. 1. 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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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주말 시리즈 첫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롯데와 두산은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SOL KBO리그 일정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전날 밤부터 부산 지역에는 비가 쏟아졌고, 경기 개시를 앞둔 시점에서도 멈추지 않았다.

결국 오후 4시 55분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고, KBO는 이번 경기를 추후 편성할 것이라고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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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O 엠블럼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주말 시리즈 첫 경기가 우천으로 취소됐다.

롯데와 두산은 1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2023 신한은행SOL KBO리그 일정을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전날 밤부터 부산 지역에는 비가 쏟아졌고, 경기 개시를 앞둔 시점에서도 멈추지 않았다.

결국 오후 4시 55분 경기는 우천으로 취소됐고, KBO는 이번 경기를 추후 편성할 것이라고 알렸다.

[스포츠투데이 김영훈 기자 sports@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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