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러리아타임월드, 9층에 리빙전문관 오픈

갤러리아타임월드 9층에 오픈한 리빙전문관./ 뉴스1

(대전=뉴스1) 백운석 기자 = 갤러리아타임월드가 가을 웨딩 및 이사 시즌을 맞아 지난 1일 9층에 리빙전문관을 새롭게 오픈했다.

리빙전문관에선 가구, 침구, 인테리어 소품 등 라이프스타일에 따라 홈 스타일링이 가능한 다양한 브랜드가 전시․판매된다.

뉴욕 리빙 토탈 전문샵 ‘웨스트 엘름’, 200년 도자기 역사와 100% 홈메이드 제작하는 프랑스 명품 도자기 브랜드 ‘필리빗’, 160년 역사를 지닌 프랑스 침구 충전재 브랜드 ‘피레넥스’를 비롯해 ‘헤지스홈’, ‘AMT’, ‘카르텔’ 브랜드가 선보인다.

‘닥스침구’, ‘비엔에이치홈’, ‘로라 애슐리’, ‘오덴세’, ‘포커시스’는 리뉴얼 오픈해 할인행사와 이벤트를 진행한다.

갤러리아타임월드 관계자는 “이번 리뉴얼을 통해 주거 공간을 한층 격조 있게 만들어주고 취향에 따라 자유롭게 인테리어를 꾸밀 수 있는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고 있다”며 “리빙 트렌드에 맞춘 상품력 강화로 고객 니즈에 부응하겠다”고 말했다.

bws9669@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