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투자증권, '자사 매각설 사실 무근' 반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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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투자증권이 자사 매각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강하게 피력했다.
1일 한 매체는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유진투자증권을 5000억원에 인수하려고 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했다.
그러면서 "두나무의 당사 인수 추진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검토된 바도 없다"며 "기사는 가상자산 업계, 업계 관계자, 당국 관계자 등의 발언을 인용했으나, 실제로 이러한 검토는 있지 않았고 양사 또한 사실무근임을 밝혔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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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유진투자증권이 자사 매각설에 대해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강하게 피력했다.
1일 한 매체는 가상자산거래소 업비트 운영사 두나무가 유진투자증권을 5000억원에 인수하려고 했다는 내용의 기사를 게재했다.
이에 따르면, 유진투자증권이 두나무에 매각될 뻔했으나 금융당국의 제동으로 최종 무산됐다는 것이다. 또한 두나무와 유진그룹이 비공개 실사와 인수·합병(M&A)을 위한 조율을 거쳤으나 매각가에 대한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는 내용도 담겼다.
이에 유진투자증권은 이날 3시20분 경 반박 입장문을 통해 해당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는 입장을 분명히 했다.
유진투자증권 측은 "기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이로 인한 주주 등에 대한 피해를 방지하고, 추가적인 문제 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당사의 입장을 밝힌다"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두나무의 당사 인수 추진은 전혀 사실이 아니며 검토된 바도 없다"며 "기사는 가상자산 업계, 업계 관계자, 당국 관계자 등의 발언을 인용했으나, 실제로 이러한 검토는 있지 않았고 양사 또한 사실무근임을 밝혔다"고 강조했다.
이어 "그럼에도 불구하고 해당 기사가 게재됐고, 기사 게재 후 주가가 급락해 주주 및 투자자의 피해가 발생했다"며 "당사는 사실이 아닌 정보가 시장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음을 매우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으며, 주주 및 투자자를 보호하기 위해 조회공시 등 적극적인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해당 기사에 따른 후폭풍으로 이날 유진투자증권의 주식은 전장 대비 10.23% 급락한 3775원에 거래를 마쳤다.
스포츠한국 홍성완 기자 seongwan6262@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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