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자동차부품공장서 노동자 손가락 절단…병원 이송

박수지 기자 2023. 9. 1. 1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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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뉴시스] 박수지 기자 = 1일 오전 9시 30분께 울산시 북구 효문동 자동차부품공장에서 작업 중이던 30대 남성 A씨가 기계에 손이 끼는 사고가 발생했다.

A씨는 한쪽 엄지손가락이 절단돼 소방당국에 의해 병원으로 이송됐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parks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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