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들, 서이초 교사 49재 앞두고 내일 추모집회‥"10만 명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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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 숨진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49재를 앞두고, 전국의 교사들이 내일 일곱 번째 추모 집회를 엽니다.
전·현직 교사와 예비 교사들로 구성된 이들은 내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50만 교원 총궐기 추모 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7월 18일 서이초 교사가 숨진 이후 교사들은 매주 토요일마다 추모 집회를 이어왔으며, 지난주에는 주최 측 추산 6만 명이 참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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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4일 숨진 서이초등학교 교사의 49재를 앞두고, 전국의 교사들이 내일 일곱 번째 추모 집회를 엽니다.
전·현직 교사와 예비 교사들로 구성된 이들은 내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 앞에서 '50만 교원 총궐기 추모 집회'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추모와 함께 갑질 부모 처벌, 아동복지법 개정 등을 국회에 촉구할 예정입니다.
주최 측은 숨진 교사의 49재를 앞두고 마지막 주말 집회인 만큼, 10만 명 이상의 인원이 참석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지난 7월 18일 서이초 교사가 숨진 이후 교사들은 매주 토요일마다 추모 집회를 이어왔으며, 지난주에는 주최 측 추산 6만 명이 참여했습니다.
지윤수 기자(gee@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0618_36126.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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