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1차관, 적도기니 차관과 오찬..."韓 기업 진출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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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진 외교부 제1차관이 오늘(1일) 마리아 안헬레스 미아가 비방 적도기니 외교차관과 실무 오찬을 갖고 양국 관계과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장 차관은 노동집약적 산업부터 최첨단 기술까지 폭넓은 기술력을 가진 우리 기업들이 적도기니에 진출해 경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미아가 차관도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을 통한 우리 정부의 경제개발 모델이 자국의 경제개발 계획을 세우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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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호진 외교부 제1차관이 오늘(1일) 마리아 안헬레스 미아가 비방 적도기니 외교차관과 실무 오찬을 갖고 양국 관계과 경제협력 방안 등을 논의했습니다.
장 차관은 노동집약적 산업부터 최첨단 기술까지 폭넓은 기술력을 가진 우리 기업들이 적도기니에 진출해 경제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미아가 차관도 '경제발전경험공유사업'을 통한 우리 정부의 경제개발 모델이 자국의 경제개발 계획을 세우는 데 있어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습니다.
또 바타 국제공항과 몽고모 상하수도시설 프로젝트 등 인프라 건설 사업을 통해 우리 기업들에 대한 신뢰도가 높다며 더 많은 기업들이 진출해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신현준 (shinhj@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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