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X그린로지스 대표 이우형

김형규 2023. 9. 1. 18: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종합상사 STX가 신규 설립한 해운·물류법인 STX그린로지스의 신임 대표이사로 이우형 전 STX 전무(58·사진)를 1일 선임했다.

이 대표는 SK네트웍스를 거쳐 SK가스 미국·중국 지사장 및 사업개발 임원 등을 역임했다.

2019년부터 STX에서 전략사업본부 본부장(전무)을 맡아 해운, 가스, 모빌리티 사업 등을 이끌어왔다.

이 대표는 "경쟁력 있는 선대 운영으로 물류·해운업 밸류체인을 확보해 수익성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종합상사 STX가 신규 설립한 해운·물류법인 STX그린로지스의 신임 대표이사로 이우형 전 STX 전무(58·사진)를 1일 선임했다. 이날 창립총회 및 이사회를 열어 신설법인 출범을 결의했다.

이 대표는 SK네트웍스를 거쳐 SK가스 미국·중국 지사장 및 사업개발 임원 등을 역임했다. 2019년부터 STX에서 전략사업본부 본부장(전무)을 맡아 해운, 가스, 모빌리티 사업 등을 이끌어왔다. 이 대표는 “경쟁력 있는 선대 운영으로 물류·해운업 밸류체인을 확보해 수익성을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형규 기자 khk@hankyung.com

클래식과 미술의 모든 것 '아르떼'에서 확인하세요
한국경제·모바일한경·WSJ 구독신청하기

Copyright © 한국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