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李, 나들이 소풍 가나...오전 조사 특권 요구"

정현우 2023. 9. 1. 18: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4일 오전에 검찰 조사를 받겠다고 한 것을 두고, 심각한 부정부패로 수사를 받으러 가는 거지 나들이나 소풍을 가는 게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1일) 정기국회 개회식에 참석한 뒤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전 2시간 동안만 조사를 받고 나온다는 특권이 어느 국민에게 있겠느냐며 이 대표가 스스로 잘 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오는 4일 오전에 검찰 조사를 받겠다고 한 것을 두고, 심각한 부정부패로 수사를 받으러 가는 거지 나들이나 소풍을 가는 게 아니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1일) 정기국회 개회식에 참석한 뒤 취재진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오전 2시간 동안만 조사를 받고 나온다는 특권이 어느 국민에게 있겠느냐며 이 대표가 스스로 잘 돌아봐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