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해소방서, 2023년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 운영

차용현 기자 2023. 9. 1. 1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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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소방서가 1일 설천초등학교에서 '2023년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운영했다.

이날 '2023년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은 환경과 지리적인 제한으로 안전체험시설이 부족하고, 안전체험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 학생들에게 소방안전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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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소방서가 1일 설천초등학교를 방문해 ‘2023년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운영했다.2023.09.01.(사진=남해소방서 제공)photo@newsis.com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소방서가 1일 설천초등학교에서 ‘2023년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을 운영했다.

이날 ‘2023년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은 환경과 지리적인 제한으로 안전체험시설이 부족하고, 안전체험관 방문이 어려운 지역 학생들에게 소방안전에 대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통한 지진체험 ▲방화복 입어보기 ▲심폐소생술 및 소화기 사용법 교육 ▲화재대피훈련 등으로 진행됐다.

오성배 소방서장은 “학생들이 이번 교육을 통해 각종 재난 상황에서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는 계기가 되었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재난 상황 대처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안전교육의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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