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만 드라마' 나오나…제작사 "아무것도 확정된 것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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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만 전 대통령의 삶과 업적을 재조명하는 드라마 제작된다는 설이 제기됐다.
대한민국 1~3대 대통령을 지낸 이승만을 다루는 드라마가 나온다는 설과 관련해 제작사로 알려진 JS픽쳐스 관계자는 1일 스포티비뉴스에 "아직 아무 것도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드라마가 8부작으로 방영될 것이라는 내용까지 전해진 가운데, 제작사 측이 "아직 아무것도 확정된 것은 없다"라고 해 '이승만 드라마' 제작을 둘러싼 설이 현실화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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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이승만 전 대통령의 삶과 업적을 재조명하는 드라마 제작된다는 설이 제기됐다.
대한민국 1~3대 대통령을 지낸 이승만을 다루는 드라마가 나온다는 설과 관련해 제작사로 알려진 JS픽쳐스 관계자는 1일 스포티비뉴스에 "아직 아무 것도 확정된 것은 없다"고 말을 아꼈다.
JS픽쳐스는 '봄밤', '로맨스가 필요해', '뉴하트', '샐러리맨 초한지', '자이언트', '마인' 등을 제작한 중견 드라마 제작사다.
이승만 전 대통령은 공과 과가 극명한 현대사의 문제적 인물로 꼽힌다. 지금까지 그 개인의 이야기를 정면으로 다룬 드라마는 없었던 터라 이른바 '이승만 드라마'가 나온다면 갑론을박을 피할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드라마가 8부작으로 방영될 것이라는 내용까지 전해진 가운데, 제작사 측이 "아직 아무것도 확정된 것은 없다"라고 해 '이승만 드라마' 제작을 둘러싼 설이 현실화될지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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