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학 황금녘 동행축제·전통시장 행사 지원 협약

부산=노수윤 기자 2023. 9. 1.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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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학이 1일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울산광역시 상인연합회와 전통시장·소상공인 홍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종수 무학 사장과 중소벤처기업부 이종택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손병길 울산광역시상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무학은 소상공인 제품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좋은데이 보조상표(100만병)에 2023황금녁 동행축제와 울산 전통시장 우수상품 전시회를 알리는 내용을 넣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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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수 무학 사장(앞줄 왼쪽에서 5번째)이 업무협약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무학


무학이 1일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울산광역시 상인연합회와 전통시장·소상공인 홍보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이종수 무학 사장과 중소벤처기업부 이종택 울산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손병길 울산광역시상인연합회장 등이 참석했다.

앞으로 황금녘 동행축제와 전통시장 행사 홍보, 지역제품 애용을 협력하기로 했다.

무학은 소상공인 제품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위해 좋은데이 보조상표(100만병)에 2023황금녁 동행축제와 울산 전통시장 우수상품 전시회를 알리는 내용을 넣을 계획이다.

울산 전통시장 우수상품 전시회는 황금녘 동행축제와 연계해 오는 22∼23일 울산 태화강 남측 고수부지 일원에서 열린다,

이종수 무학 사장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통시장과 소상공인을 돕고 지역경제 활력을 불어 넣기 위해 동참하게 됐다"며 "전통시장을 많이 찾고 우수한 지역제품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부산=노수윤 기자 jumin27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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