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전북도민체전 선수단 출전 결단식…필승 다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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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이 1일 군립체육관에서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이 필승 의지를 다지는 결단식을 개최했다.
고창군체육회(회장 오철환) 주관으로 열린 이날 결단식은 출전 선수 및 각 종목단체 임원 10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올해 전북도민체전은 9월1일부터 3일까지 김제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고창군 선수단은 36개 종목에 600여명이 출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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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뉴스1) 박제철 기자 = 전북 고창군이 1일 군립체육관에서 제60회 전북도민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이 필승 의지를 다지는 결단식을 개최했다.
고창군체육회(회장 오철환) 주관으로 열린 이날 결단식은 출전 선수 및 각 종목단체 임원 100여명이 참석해 진행됐다.
올해 전북도민체전은 9월1일부터 3일까지 김제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고창군 선수단은 36개 종목에 600여명이 출전한다.
심덕섭 군수는 “구슬땀 흘리며 연습에 매진한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뽐내는 기회의 장이자, 화합과 친목을 다지는 축제의 장이 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오철환 고창군체육회장은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마음가짐을 가지고 선의의 경쟁을 펼쳐달라”며 고창군 선수단을 격려했다.
jcpar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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