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노커뮤니케이션즈, 가입 간소화 ‘텔톡 노티’ 출시

남혁우 기자 2023. 9. 1. 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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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노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형수)는 사용자가 텔톡 웹서비스에 접속해 있지 않아도 항상 문자 수신 알림을 받을 수 있는 PC용 텔톡 노티(Noti, 가칭) 버전을 곧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모노커뮤니케이션즈는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별도 TF를 꾸리고 ▲홈페이지 개편 ▲체험 데모 서비스 ▲회원가입 간소화 ▲PC용 노티 등 텔톡 웹/앱의 기능을 추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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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디넷코리아=남혁우 기자)모노커뮤니케이션즈(대표 이형수)는 사용자가 텔톡 웹서비스에 접속해 있지 않아도 항상 문자 수신 알림을 받을 수 있는 PC용 텔톡 노티(Noti, 가칭) 버전을 곧 출시한다고 1일 밝혔다.

최근 모노커뮤니케이션즈는 고객 편의성 향상을 위해 별도 TF를 꾸리고 ▲홈페이지 개편 ▲체험 데모 서비스 ▲회원가입 간소화 ▲PC용 노티 등 텔톡 웹/앱의 기능을 추가하고 있다.

텔톡에 관한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홈페이지를 일부 개편했으며, 서비스를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도록 데모서비스를 론칭한다. 회원가입 없이 직접 유선번호로 문자를 보내 수신 문자를 확인하고 주소록, 자동답변 기능 등도 이용해볼 수 있다.

텔톡(이미지=모노커뮤니케이션즈)

빠른 회원가입과 서비스 개통을 위해 회원가입 절차도 간소화한다. 이달 초부터는 별도 통화 없이 온라인으로 회원가입에서 서비스 개통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이형수 모노커뮤니케이션즈 대표는 “고객들의 니즈가 많아지는 만큼 팀원들의 역량을 총 동원해 텔톡 서비스 안정화와 고객편의 향상을 위해 노력을 다하고 있다”면서 “이번 서비스 안정화와 품질향상을 통해 텔톡이 더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서비스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텔톡은 일반 전화번호로 장문, 단문, 이미지 등 다양한 형태의 문자를 수신, 발신이 가능한 서비스로, 지난해 6월 출시 이후 고객이나 거래처와의 문자 소통이 필요한 기업과 공공기관의 실무자, 소상공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으며 가입자가 늘고 있다.

남혁우 기자(firstblood@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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