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 쿨비즈 챌린지] 직원 모두 반팔·반바지 즐겨 입어요

이진한 기자(mystic2j@mk.co.kr) 2023. 9. 1. 17:54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중부발전

한국중부발전이 에너지 절약 캠페인 '오피스 쿨비즈' 챌린지에 참여했다. 중부발전은 김호빈 대표가 직접 쿨비즈 의상 착용 등 업무 공간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 방법을 33초짜리 영상을 통해 소개했다.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서 해시태그(#) 용어로 주로 사용하는 'OOTD(오늘의 패션)' 콘셉트로 쿨비즈 의상을 소개한 점이 대표적이다. 셔츠와 반바지, 티셔츠와 긴바지, 리넨 셔츠와 긴바지 등 쿨비즈 챌린지에 어울리는 의상을 김 대표가 직접 입고 임원뿐 아니라 직원들도 편하게 입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매일경제신문과 한국에너지공단이 진행 중인 오피스 쿨비즈 챌린지에는 공공과 민간 부문의 여러 기업이 잇달아 참여해 주목을 받고 있다. 직장에서의 에너지 절약을 주제로 기업들이 영상을 만드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챌린지 영상은 매일경제신문과 한국에너지공단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매일경제·에너지공단 공동기획

※QR코드를 찍으면 매일경제 유튜브 채널 '매경5F'에서 챌린지 영상을 볼 수 있습니다.

[이진한 기자]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