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국토정중앙 양구 배꼽축제 개막, 3일까지 다채로운 행사 가득

최보권 2023. 9. 1. 1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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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배꼽축제'가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양구읍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배꼽축제에서는 '오감이 즐거운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100×五樂(오락) FESTA'를 주제로, 각종 공연과 퍼포먼스, 이벤트, 홍보·전시, 판매·먹거리 등 주민과 방문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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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배꼽축제’가 오는 9월 1일부터 3일까지 양구읍 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배꼽축제에서는 ‘오감이 즐거운 국토정중앙 청춘양구 100×五樂(오락) FESTA’를 주제로, 각종 공연과 퍼포먼스, 이벤트, 홍보·전시, 판매·먹거리 등 주민과 방문객의 오감을 자극하는 다양한 문화예술 행사가 펼쳐진다.

여성 프로 마칭밴드인 ‘퀸즈밴드’, 아프리카 타악 그룹 ‘아냐포’, 타악 퍼포먼스그룹 ‘잼스틱’ 등이 총출동해 축제 기간 중 축제장 일원에서 퍼레이드를 펼친다.

무대 공연으로 첫째 날인 1일 나상도, 김수찬, 진혜진, 요요미, 박혜신, 박현빈 등이 출연하는 ‘개막 축하 콘서트’가, 2일에는 육중완밴드, 경서예지, 포지션이 출연하는 ‘100×(배꼽) 콘서트’와 국악 밴드 더튠이 출연하는 국악 공연이 열린다.

마지막 날인 3일에는 프로레슬링 토너먼트 경기와 인치엘로, 아리엘이 출현하는 국내 정상급 팝페라 공연이 이어진다.

취재: 이동명 기자 
화면: 양구군청
편집: 최보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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