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틀 손예진’ 이연두, 한달 전 쌍둥이 딸 출산 “세상에 조금 일찍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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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연두가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이어 소속사 측은 "쌍둥이를 임신하여 두 배의 행복을 느끼고 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는 기쁨에 가족 모두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연두와 앞으로 태어날 쌍둥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보통 쌍둥이를 임신한 임신부는 출산예정일보다 일찍 출산하는데 이연두가 "세상에 조금 일찍 나왔다"고 한 것으로 보아 출산예정일보다 빨리 출산한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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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강서정 기자] 배우 이연두가 쌍둥이 딸을 품에 안았다.
이연두는 1일 “너무나 작고 예쁜 소중한 두 아이가 태어났습니다. 세상에 조금 일찍 나왔지만 잘 커주고 있는 기특한 두 녀석”이라고 했다.
이어 “출산 230803. 딸둥이 일란성쌍둥이”라고 덧붙여 한 달여 전에 출산했다는 걸 설명했다.
이연두는 2021년 1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이후 지난 4월 2년 만에 임신 소식을 전했다. 당시 소속사 인연엔터테인먼트는 “배우 이연두가 임신 6개월 차에 접어들어 오는 8월에 출산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은 “쌍둥이를 임신하여 두 배의 행복을 느끼고 있으며 현재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소중한 생명을 만나게 됐다는 기쁨에 가족 모두 새 생명을 맞이할 준비를 하고 있다. 이연두와 앞으로 태어날 쌍둥이에게도 많은 축복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임신 소식을 전한 지 4개월여 만에 출산 소식을 전했다. 보통 쌍둥이를 임신한 임신부는 출산예정일보다 일찍 출산하는데 이연두가 “세상에 조금 일찍 나왔다”고 한 것으로 보아 출산예정일보다 빨리 출산한 것으로 보인다. /kangsj@osen.co.kr
[사진] 이연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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