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목욕탕 화재로 폭발‥소방관·공무원 등 21명 부상

조민희 lilac@busanmbc.co.kr 2023. 9. 1. 17: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동구의 한 목욕탕에서 화재 진압 도중 폭발이 일어나, 소방관과 지자체 공무원 등 21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오후 1시 40분쯤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해 불을 끄던 중 지하 1층 보일러실에 갑자기 폭발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중상자 2명을 포함해 21명이 다쳤으며, 이날 목욕탕이 영업을 하지 않아 손님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동구의 한 목욕탕에서 화재 진압 도중 폭발이 일어나, 소방관과 지자체 공무원 등 21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부산소방재난본부는 오후 1시 40분쯤 화재 신고를 받고 출동해 불을 끄던 중 지하 1층 보일러실에 갑자기 폭발이 일어났다고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중상자 2명을 포함해 21명이 다쳤으며, 이날 목욕탕이 영업을 하지 않아 손님 피해는 없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민희 기자(lilac@busa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20611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