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입문 대치' 끝 강제구인된 박정훈 전 수사단장…구속 기로

박진규 기자 2023. 9. 1. 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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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일) 해병대 전 수사단장 박정훈 대령 구속 여부가 결정이 됩니다. 혐의는 항명과 상관 명예훼손. 그런데 박 대령은 입장은 '사단장 혐의는 빼라' 윗선, 대통령실 수사 개입이 있었다고 주장하는 진술서를 낸 상태입니다. 박 대령 측은 입막음용 영장 청구라고 반발을 했습니다.

·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 구속 기로
· '항명 논란' 박정훈 대령 영장심사
· 동기들 '팔각모 사나이' 부르며 응원
· 박 대령 측 "항명이란 죄 뒤집어씌워"
· 박 대령 진술서에 "VIP 격노"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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