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혜, ‘돌싱글즈4’ 연애 불나방에 감탄…“제롬·지수가 배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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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지도 모르고 발을 담갔네."
오는 3일 방송되는 '돌싱글즈4' 7회에서는 단체 데이트에 앞서 미국 돌싱남녀 10인의 눈치 싸움이 펼쳐진다.
각자 도장을 찍는 손동작이 어느 때보다도 확신에 찬 미국 돌싱남녀 10인의 '단체 데이트' 선택 결과를 비롯해, 각자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 데이트 이후의 마음 변화에 궁금증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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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3일 방송되는 ‘돌싱글즈4’ 7회에서는 단체 데이트에 앞서 미국 돌싱남녀 10인의 눈치 싸움이 펼쳐진다.
이날 도장 찍기에 앞서 돌싱남녀들은 각자 마음에 두었던 상대에게 다시 한번 다가가 대화를 요청한다. 자신의 호감 상대와 잘 맺어지지 않았던 ‘언더독’들의 ‘대반란’이 시작된 것.
이런 가운데 한 출연자는 물불 가리지 않고 직진하는 파격 행보를 감행한다. 이를 보던 MC 이지혜는 “뭔지도 모르고 발을 담근 연애 불나방”이라며 감탄한다.
또 다른 출연자 역시, 자신의 호감 상대를 따라가기 위해 원하지 않던 코스에 고민 없이 도장을 찍는다. 이에 MC 유세윤은 “연애 교과서의 별책 부록은 이 출연자를 참고하면 된다”며 응원한다.
각자 도장을 찍는 손동작이 어느 때보다도 확신에 찬 미국 돌싱남녀 10인의 ‘단체 데이트’ 선택 결과를 비롯해, 각자의 매력을 마음껏 발산한 데이트 이후의 마음 변화에 궁금증이 모인다.
제작진은 “단체 데이트에 돌입한 돌싱남녀 10인이 농구와 ‘K-보드게임’에서 각자의 자존심을 걸고 승부에 몰입하며 페로몬을 내뿜었다. 특히 ‘K-보드게임’인 윷놀이 현장에서는 누구보다 뛰어난 실력을 뽐낸 승부사가 탄생해 ‘윷놀이로 어필하는 사람은 처음’이라는 5MC의 ‘웃픔’을 자아내기도 했다. 팀을 나눠 진행한 승부에서 케미와 질투의 불꽃이 동시에 폭발한 넷째 날 데이트 현장을 기대해 달라”고 밝혔다.
‘돌싱글즈4’는 3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최희재 (jupiter@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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