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 팽성농협, 농업인 행복버스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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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 팽성농협(조합장 배연서)은 1일 농협 회의실에서 '농업인행복버스' 행사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날 팽성농협 농업인행복버스에서는 한방 진료와 장수 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배연서 조합장은 "환절기가 되면 여기저기 아픈 어르신이 많은데 이번 농업인행복버스가 선제적으로 양질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게돼 조합원과 지역 어르신에게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도록 농협이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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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 팽성농협(조합장 배연서)은 1일 농협 회의실에서 ‘농업인행복버스’ 행사를 성황리에 열었다.
이 행사는 농림축산식품부와 농협중앙회의 지원으로 복지 접근성이 떨어지는 농촌지역을 찾아가 고령 농민 건강과 복지 증진을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날 팽성농협 농업인행복버스에서는 한방 진료와 장수 사진 촬영이 진행됐다.
한방 료에서는 상지대 한방병원 의료진 10여명이 참여해 팽성농협 60세 이상 조합원과 지역 취약계층 어르신 200여명을 대상으로 침 시술과 조제약·파스 등을 제공했다.
이날 한방 진료와 장수 사진을 촬영한 조합원 장만수씨(74·팽성읍 송화리)는 “유명 한방병원에서 직접 진료해주고 약도 무료로 제공해 줘 몸이 한결 가벼워진 느낌"이라며 "장수 사진까지 촬영해준 농협이 고맙다”고 말했다.
팽성농협 고향주부모임과 농가주부모임 회원 20여명은 이날 자원봉사자로 참여해 행사 진행을 도왔다.
배연서 조합장은 “환절기가 되면 여기저기 아픈 어르신이 많은데 이번 농업인행복버스가 선제적으로 양질의 진료 서비스를 제공하게돼 조합원과 지역 어르신에게 도움이 됐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하도록 농협이 다각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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