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광주 오포농협, NH농협생명 BEST-CEO 상 수상

최상구 2023. 9. 1.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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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 조합장은 2019년 조합장 취임이후 오포농협의 발전을 이끌면서 올 7월에는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예수금 9000억원 달성탑을 받는 등 금융사업의 경쟁력을 높여왔다.

특히 김 조합장은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조합원 실익증진과 지역농업 발전에 힘을 쏟고 있다.

김 조합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 직원의 노력으로 농협생명 최고 경영자상을 받았다"면서 "탄탄한 금융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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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철 경기 광주 오포농협 조합장(사진 앞줄 왼쪽서 여섯번째)이 8월 28일 NH농협생명으로부터 ‘최고경영자(BEST CEO)상’을 수상했다(사진).

김 조합장은 2019년 조합장 취임이후 오포농협의 발전을 이끌면서 올 7월에는 농협중앙회로부터 상호금융예수금 9000억원 달성탑을 받는 등 금융사업의 경쟁력을 높여왔다.

특히 김 조합장은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조합원 실익증진과 지역농업 발전에 힘을 쏟고 있다. 8월 16일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본 30여 농가에 재해복구를 위해 2000만원 상당의 영농자재를 지원한데 이어 8월 23일부터 26일까지는 조합원들에게 배추 모종 1000여판을 무상으로 공급했다.

김 조합장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전 직원의 노력으로 농협생명 최고 경영자상을 받았다”면서 “탄탄한 금융사업 기반을 바탕으로 조합원 실익증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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