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문화재단, 마음대로 예술공간 대관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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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지속적인 생활문화 활동 여건 조성과 예술인 창작 활동 활성화를 위한 '마음대로 예술공간'을 선정, 대관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백춘희 재단 대표이사는 "'마음대로 예술공간' 사업이 시민과 지역 예술인들에게 창작역량을 제고할 예정"이라며 "나아가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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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문화재단(이하 재단)은 지속적인 생활문화 활동 여건 조성과 예술인 창작 활동 활성화를 위한 '마음대로 예술공간'을 선정, 대관 모집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선정된 장소는 △복합공간-중구 선화동 '갤러리 유원' △전시장-중구 은행동 '아리아 갤러리' △공연장-서구 만년동 '아트 브릿지' 총 3곳이다.
재단은 지난 7월부터 대관 모집공고를 진행, 무료 대관 혜택과 문화예술 활동에 필요한 홍보물 등 제작(단체당 최대 50만 원)을 지원하고 있다. 전시 공간은 일부 모집이 완료됐으며, 현재 공연장 전용 공간인 '아트 브릿지'는 신청이 가능하다.
대관 신청은 문화예술 활동을 하고 있는 대전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올 12월 15일까지 재단 홈페이지(www.dcaf.or.kr)나 전자우편(dcaf2023@dcaf.or.kr)을 활용하거나, 재단 시민문화팀에 직접 방문 제출하면 된다.
'갤러리 유원'은 중구 선화초등학교 인근에 위치한 공간으로 도시철도 중앙로역에서 500m 거리에 인접해 있어 교통이 편리하며, 정사각형 형태의 공간으로 전시 및 다양한 문화예술 활동 공간으로 활용할 수 있다.
중구 은행동에 위치한 '아리아 갤러리'는 전용면적 33평 크기로 전시 공간에 적합하다. '아트 브릿지'는 서구 만년동 대전예술의전당 인근에 위치하고 있는 공연장으로 소규모발표회, 각종 세미나 및 강연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재단 시민문화팀(042-480-1071)으로 문의하면 된다.
백춘희 재단 대표이사는 "'마음대로 예술공간' 사업이 시민과 지역 예술인들에게 창작역량을 제고할 예정"이라며 "나아가 문화예술 활동을 활성화할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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