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올해 주택 착공·인허가 등 큰 폭 감소

충북CBS 맹석주 기자 2023. 9. 1.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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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충북의 주택 착공과 인허가, 분양 물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줄었다.

국토교통부의 조사 결과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충북 주택인허가 물량은 5300여 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2% 감소했다.

아파트 인허가는 3700여 가구로 79.1% 줄었고 아파트 착공물량은 6600여 가구로 25.3% 줄었다.

또 공동주택 분양은 4700여 가구로 48.8%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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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황진환 기자


올해 충북의 주택 착공과 인허가, 분양 물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줄었다.

국토교통부의 조사 결과 올해들어 지난달까지 충북 주택인허가 물량은 5300여 가구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0.2% 감소했다.

아파트 인허가는 3700여 가구로 79.1% 줄었고 아파트 착공물량은 6600여 가구로 25.3% 줄었다.

또 공동주택 분양은 4700여 가구로 48.8% 줄었다.

이는 부동산 침체가 이어지고 있고, 금리와 원자재값 인상 등의 영향으로 풀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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