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지애, JLPGA 골프5 대회 1R 공동 27위…라이벌 야마시타는 19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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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23시즌 두 번째 정상을 향해 달리는 신지애(35)가 골프5 레이디스 프로 골프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에서 무난하게 출발했다.
신지애는 1일 일본 홋카이도 비바이시의 골프5 컨트리클럽(파72·6,47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쌍둥이 자매 골퍼'로 유명한 이와이 치사토, 이와이 아키에(일본) 역시 신지애와 같은 공동 27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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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한국 백승철 기자]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2023시즌 두 번째 정상을 향해 달리는 신지애(35)가 골프5 레이디스 프로 골프토너먼트(총상금 7,000만엔)에서 무난하게 출발했다.
신지애는 1일 일본 홋카이도 비바이시의 골프5 컨트리클럽(파72·6,472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2개와 보기 3개로 1오버파 73타를 쳤다.
후원사 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이나리(35)와 함께 공동 27위에 자리했다.
6언더파 66타를 때려 단독 1위에 나선 스즈키 아이(일본)와는 7타 차이다.
올해 2승을 포함해 10차례 톱10에 입상한 신지애는 메르세데스 랭킹 1위, 시즌 상금 2위를 기록 중이다.
상금 1위, 포인트 2위인 '라이벌' 야마시타 미유(일본)는 이븐파 72타로 공동 19위에 위치했다.
'쌍둥이 자매 골퍼'로 유명한 이와이 치사토, 이와이 아키에(일본) 역시 신지애와 같은 공동 27위로 1라운드를 마쳤다.
아키에는 시즌 상금과 포인트 부문 모두 3위에 올라 있고, 치사토는 각각 4위에 위치해 있다.
배선우(29)가 버디와 보기 3개씩을 바꾼 이븐파 72타를 적어내 공동 19위다.
/골프한국 www.golfhankook.com /뉴스팀 birdie@golfhankoo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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