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앤와이즈, 2023년 '하이서울기업' 선정.. 2회 연속 인증

이두리 기자 2023. 9. 1. 1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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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S(통합메시징시스템) 전문기업 엠앤와이즈(대표 조종철)가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2023년 하이서울기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이번 선정에 대해 조종철 엠앤와이즈 대표는 "2020년에 이어 2023년에도 하이서울기업으로 재선정되면서 다시 한번 서울시가 인정하는 우수기업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을 돕는 최고의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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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MS(통합메시징시스템) 전문기업 엠앤와이즈(대표 조종철)가 서울시와 서울산업진흥원이 공동 주관하는 '2023년 하이서울기업'에 선정됐다고 1일 밝혔다. 2회 연속 서울시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았다.

하이서울기업은 서울에서 활동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서울시가 인정하는 우수 중소기업 인증 사업이다. 서울시 중소기업 가운데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생산성 등이 양호한 기업을 선정,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엄격한 절차에 따라 재무성과 고용 창출 등 기업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한다. 선정 기업은 하이서울기업 간 B2B(기업 간 거래) 연계 및 인센티브 등 다양한 혜택을 받는다.

이번 선정에 대해 조종철 엠앤와이즈 대표는 "2020년에 이어 2023년에도 하이서울기업으로 재선정되면서 다시 한번 서울시가 인정하는 우수기업이 됐다"면서 "앞으로도 고객의 성공을 돕는 최고의 비즈니스 파트너가 되겠다"고 말했다.

엠앤와이즈는 2004년 창립 이후 금융권을 중심으로 대량메일 솔루션과 통합메시징솔루션을 공급해 왔다. 국민건강보험공단과 한국수자원공사 등 보안을 중요시하는 공기업과의 프로젝트를 통해 사업 영역을 확대하고 있다.

사진제공=엠앤와이즈


이두리 기자 ldr5683@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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